힙스터 음악 시대의 흥망성쇠, 2000-2014: VICE의 결정적 타임라인
(vice.com)생성형 AI가 사용된 요약입니다
VICE 매거진은 2000년부터 2014년까지 이어졌던 '힙스터(Hipster)' 음악 시대의 흥망성쇠를 연도별로 아카이빙한 결정적 타임라인(Definitive Timeline)을 제시함.
- 일렉트로클래시(Electroclash)의 태동기부터 인디 슬리즈(Indie Sleaze)를 거쳐, 2014년 퓨처 아일랜즈(Future Islands)의 데이비드 레터맨 쇼 공연으로 종결된 힙스터 시대의 주류 및 하위문화를 매우 상세히 분석함.
- 2008년경을 기점으로 힙스터 문화에서 파생되어 '어두운 평행우주'로 자리 잡은 '스톰프 클랩 헤이(Stomp Clap Hey)' 연대기를 철저히 분리하고, 이들의 문화적 변질과 기형적 생존 과정을 대조적으로 조명함.
- 시대정신(Zeitgeist)에 따른 음악적 취향의 변화를 기술, 경제, 소셜 미디어의 발전(마이스페이스, 아이폰, 텀블러 등)과 결합하여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해체함.
서론: 힙스터 연대기의 기원과 분기점(Bifurcation)
- 최근 소셜 미디어 상에서 점화된 '힙스터의 진정한 정의와 그들이 실제 소비한 음악'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논쟁을 종결하고자 본 타임라인을 기획함.
- 2000년 일렉트로클래시의 여명기부터 2014년 퓨처 아일랜즈의 공연까지를 진정한 힙스터 시대로 규정함.
- 2014년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한 퓨처 아일랜즈의 "Seasons (Waiting on You)" 공연은 힙스터적 아이러니(Hipster irony) 시대 전체에 대한 만가(Elegy)로 작용함.
- 검은 옷을 입고 신시사이저 소리에 맞춰 진정성과 감정을 뿜어내며 춤추는 새뮤얼 T. 헤링(Samuel T. Herring)의 모습은 해당 시대의 '최종 보스(Final boss)'로 묘사됨.
- 2000년대 후반에 발생한 힙스터 연대기의 분기점(Bifurcation)과 어두운 타임라인의 탄생을 지적함.
- 이른바 '스톰프 클랩 헤이(Stomp Clap Hey)' 타임라인을 점유한 집단은 진보적인 음악이나 패션에 무관심한 퇴행적 복제자(Retrograde copyists)들임.
- 이들은 알 없는 안경, 우스꽝스러운 스카프, 왁스를 바른 콧수염 등을 장착하고 광고나 아이폰(2007년 출시)을 통해 접한 힙스터리즘(Hipsterisms)을 작위적으로 재연함.
- 2008년 무렵, 뉴욕, LA, 런던, 파리 등 주요 대도시의 힙스터와 그 외 지역의 힙스터는 완전히 다른 집단으로 영구히 분리됨.
- 힙스터의 수용 범위가 넓다 하더라도 패니팩(FannyPack)과 맘포드 앤 선즈(Mumford & Sons)를 동시에 포용할 수는 없음을 논리적 전제로 삼음.
- 타임라인 구성의 방법론과 한계를 명시함.
- 언급된 밴드들이 반드시 '힙(Hip)'하다는 당위적 주장이 아니라, 당시 시대정신(Zeitgeist)에 의해 힙한 것으로 통용되었던 대상들을 기록한 것임.
- 음악적 취향의 변화를 TV, 영화, 기술, 패션, 글로벌 경제 위기 등과 결합하여 추적함.
- 2000년대 초반 14년이 우스꽝스러운 마이크로 장르(Microgenres)의 호황기였음과, 음악 및 합성 마약 소비 간의 밀접한 관계성을 시사함.
- 2009년을 힙스터 시대가 문화적 정점에 달했던 해로 단언함.
힙스터 음악 타임라인 1기: 태동과 인디 슬리즈 파트 I (2000–2004)
- 2000년: 브릿팝의 종말과 일렉트로클래시의 부상
- 세계가 브릿팝을 포기하고 새로운 음악적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함.
- 피치포크(Pitchfork)가 라디오헤드(Radiohead)의 기타 없는 일렉트로니카 앨범 'Kid A'에 10점 만점을 부여함.
- 전 세계 십대들이 냅스터(Napster), 라임와이어(LimeWire) 등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MP3를 불법 다운로드함.
- 첫 ATP(All Tomorrow’s Parties) 페스티벌이 영국에서 개최되며, 모과이(Mogwai)의 큐레이팅 하에 소닉 유스(Sonic Youth), 에이펙스 트윈(Aphex Twin) 등이 무대에 섬.
- 핵심 청취 아티스트: Peaches, Le Tigre, Modest Mouse, Radiohead 등.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일렉트로클래시(Electroclash).
- 2001년: 뉴욕 다운타운 씬의 형성과 확산
- 뉴욕에 DFA 레코드(DFA Records)가 설립됨.
- 스트록스(The Strokes)가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NME 표지를 장식하며 인디 록의 부흥을 알림.
- 대쉬 스노우(Dash Snow)가 지인들과 그들의 성기를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뉴욕 다운타운 씬을 미화하기 시작함.
- 2002년: 힙스터 시대의 본격적인 시작(Hard Launch)
- LCD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의 "Losing My Edge"가 발매되며 힙스터 시대를 공식적으로 촉발함.
- 영국 리버틴스(The Libertines)가 자신들의 아파트에서 게릴라 공연을 열며 새로운 긱(Gig) 문화를 유행시킴.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매시업(The mash up).
- 2003년: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등장과 DIY 씬의 생존
- 마이스페이스가 설립되어 프로필의 "Top 8" 친구 순위를 정하는 것이 청년 세대의 가장 중요한 인생 과제가 됨.
- 다프트 펑크(Daft Punk)의 매니저가 파리에 에드 뱅어 레코드(Ed Banger Records)를 설립함.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사스코어(Sasscore) / 닌텐도코어(Nintendocore).
- 2004년: 프리크 포크(Freak Folk)의 대두와 개러지 록의 정점
- 잡지 SPIN을 통해 Devendra Banhart, Animal Collective, Joanna Newsom 등이 주도하는 '프리크 포크' 무브먼트가 대중에게 소개됨.
- 개러지 록 중심의 '인디 슬리즈(Indie Sleaze) 파트 I'이 문화적 정점을 맞이함.
힙스터 음악 타임라인 2기: 블로그하우스와 뉴 레이브, 글로벌 확장 (2005–2008)
- 2005년: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시대의 개막
- 아메리칸 어패럴의 미학이 힙스터 패션의 지배적 표준으로 자리 잡음.
- 라디오헤드가 코첼라(Coachella)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페스티벌 산업이 폭발적으로 팽창함.
- 핵심 청취 아티스트: M83, Bloc Party, Crystal Castles, Sufjan Stevens 등.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블로그하우스(Bloghaus), 힙나고직 팝(Hypnagogic Pop) 등.
- 2006년: 디지털 플랫폼의 부상과 하위 씬의 난립
- 하이프 머신(Hype Machine)과 유튜브(YouTube)가 론칭됨.
- 마이스페이스가 "Top Friends" 기능을 24명으로 확장하며 언더그라운드 밴드들이 주요 테이스트메이커(Tastemakers)로 권력을 얻음.
- 파리가 런던, 뉴욕과 함께 힙스터 타임라인의 3대 핵심 수도로 편입됨.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뉴 레이브(Nu-Rave).
- 2007년: 소셜 음악 플랫폼의 등장과 인디 슬리즈 파트 II의 정점
-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가 설립되어 언더그라운드 음악 유통 구조가 변함.
- 디플로(Diplo)를 고위 성직자로 삼는 홀러보드(Hollerboard)가 전 세계 EDM의 성지로 부상함.
- 블로그하우스 중심의 '인디 슬리즈 파트 II'가 정점에 도달함.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뉴 이탈로(Nu Italo), 원키(Wonky) 등.
- 2008년: 아이폰의 대중화와 텀블러(Tumblr) 시대의 시작
- 아이폰의 광범위한 보급과 텀블러의 탄생으로 힙스터 문화의 시각적, 매체적 소비 방식이 급변함.
-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가 카우보이 모자를 쓰기 시작하며 영국 기타 음악이 힙스터 타임라인에서 이탈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줌.
-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대도시 중심의 힙스터 씬 진입 장벽이 높아짐.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위치 하우스(Witch House), 싯게이즈(Shitgaze), 로파이(Lo-Fi) 등.
힙스터 음악 타임라인 3기: 힙스터 씬의 최전성기와 대분열 (2009–2014)
- 2009년: 힙스터 타임라인의 정점(Peak)과 분열의 시작
- 아메리칸 어패럴의 문화적 지배력이 끝남.
- 장르 간의 경계가 완전히 붕괴되는 포스트 덥스텝(Post-Dubstep) 씬이 등장함.
- '대분열(The Great Bifurcation)'이 발생하며, '스톰프 클랩 헤이(Stomp Clap Hey)' 타임라인이 독자적인 노선을 걷기 시작함.
- 힙스터 문화가 극에 달해 한 해에만 거대한 성공을 거둔 곡(Animal Collective의 "My Girls" 등)이 4곡이나 배출됨.
- 당해의 의심스러운 마이크로 장르: 베이퍼웨이브(Vaporwave), 칠웨이브(Chillwave) 등.
- 2010년: 블로그 시대의 황혼기
- 피치포크가 'Altered Zones'를 론칭하며 음악 블로그 시대의 끝을 알림.
- 핵심 청취 아티스트: Death Grips, James Blake, Twin Shadow, Drake 등.
- 2011년–2012년: 새로운 팝 아이콘의 등장과 스트리밍 시대
- 2011년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프랭크 오션(Frank Ocean), 그라임스(Grimes), 위켄드(The Weeknd) 등이 씬을 장악함.
-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망이라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함.
- 2012년 미국 내 스포티파이(Spotify) 론칭으로 음악 청취 방식이 근본적으로 재편됨.
- 베드룸 팝(Bedroom Pop)이 지배적인 마이크로 장르로 떠오름.
- 2013년–2014년: 사운드클라우드 랩의 부상과 힙스터 시대의 종말
- 클라우드 랩(Cloud Rap)과 사운드클라우드 랩이 급부상하며 칸예 웨스트의 'Yeezus', PC Music의 설립 등이 이어짐.
- 2014년 퓨처 아일랜즈가 레터맨 쇼에 등장함으로써 2000년부터 이어진 힙스터 씬의 공식적 타임라인이 종료됨.
'스톰프 클랩 헤이(Stomp Clap Hey)' 타임라인: 기형적 변질의 연대기 (2008–2026)
- 2008년–2009년: 퇴행적 포크의 대두와 힙스터리즘의 왜곡
- 본 이베어(Bon Iver), 플릿 폭시스(Fleet Foxes)의 데뷔 앨범이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어쿠스틱 포크 성향이 부상함.
- 글로벌 금융 위기로 인해 지방 청년들의 대도시 진입이 차단되면서, 아이폰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파편적으로 전달된 힙스터리즘이 왜곡 소비됨.
- 위트와 실험 정신이 거세된 채, 금주법 시대의 바텐더 복장을 한 청년들이 지나치게 진지한 포크송을 부르는 현상이 발발함 (보험 광고나 부머 세대의 장례식 브금으로 전락).
- 핵심 아티스트: Mumford & Sons / 마이크로 장르: 밴조펑크(Banjopunk), 클랩하우스(Claphouse).
- 2010년–2013년: 주류 매체 편입과 피할 수 없는 '배경음악'으로의 고착화
- Edward Sharpe and the Magnetic Zeros의 NPR Tiny Desk 공연이 화제가 됨. 팝 평론가들은 이를 '새로운 지루함(The New Boring)'이라 명명함.
-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들을 중심으로 문신과 목수 셔츠를 입은 밀레니얼 남성들의 파워 발라드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음.
- 2013년 OneRepublic, Avicii 등의 메가 히트곡이 쏟아지며, 이 장르가 공항 화장실부터 수제 버거집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피할 수 없는 '주변부 직물(Ambient fabric of life)'로 고착화됨.
- 2014년–2026년: 정치사회적 파급과 소셜 미디어 바이럴을 통한 생존
- 2016년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과 요가 애호가들의 Big Thief 숭배 현상이 맞물려 진행됨.
- 2019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당 씬의 추종자들이 마스크를 거부하는 백신 반대론자와, 집에서 빵을 구우며 거친 생존주의자(Rugged survivalists)를 자처하는 부류로 양분됨.
- 2021년 Mumford & Sons의 기타리스트가 극우 인사 옹호 트윗 논란으로 밴드를 탈퇴함.
- 2022년 유로비전에 등장한 아르메니아의 '스톰프 클랩 헤이' 스타일 곡이 틱톡에서 바이럴되며 생명력을 연장함.
- 2023년 코로나19 종식 선언 이후에도 해당 장르가 끈질기게 생존(Survived)했음이 확인됨.
- 2024년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과 함께 해당 장르의 음악들이 대중을 끝없는 과거 회귀(Relapses)로 몰아넣음.
- 2026년 Zach Bryan이 잭 케루악의 'On the Road' 원고 원본을 구매하며 해당 문화의 맹목적인 노스탤지어 집착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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