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Cooper: Glasshouse 2026 마스터클래스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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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사용된 요약입니다

  • 맥스 쿠퍼(Max Cooper)는 과학적, 자연적 법칙과 인간의 감정을 융합하여 오디오비주얼(Audiovisual) 예술로 확장하는 자신만의 창작 방법론을 상세히 해설함
  • 원주율(Pi)과 같은 초월수(Transcendental number), 생물학적 DNA 구조, 창발성(Emergence) 등의 과학적 개념을 시각적, 음악적 알고리즘으로 변환하는 구체적 실험 사례를 제시함
  • 개인의 사적인 감정과 사회적 논평, 그리고 창작 과정에서의 실패를 수용하는 태도가 예술적 동력임을 강조하며, 인공지능(AI)과 공간 음향(Spatial Audio) 등 최신 기술의 활용에 대한 실무적 철학을 공유함

도입 및 과학과 자연의 미학적 접근 (Symmetry & Pi)

  • 자신의 작업을 과학적, 사회적 영감을 바탕으로 한 시각적 협업(Visual collaborations)으로 정의함
    • 초창기 과학 분야에서 오디오비주얼 공연으로 전환하며, 과학이 지닌 아름다운 시각적 요소를 쇼의 기반으로 삼음
  • 자연의 근본 구조로서의 대칭(Symmetry) 탐구
    • 아테네 헤로데스 아티쿠스 극장(Herod Atticus Theater)에서 케빈 맥글로플린(Kevin McGloughlin)과 협업한 초기 프로젝트를 소개함
    • 대칭은 사과를 떨어뜨리는 방향이나 시간이 변해도 동일한 물리 법칙이 적용된다는 '변화 속의 불변'을 의미하며, 이는 자연의 법칙과 동등한 개념임을 분석함
  • 무한(The infinite)의 미학과 원주율(Pi)의 시각화 및 음악화
    • 파이의 첫 번째 자릿수(3)에 맞춰 화면을 3분할하고, 이후 3.1, 3.14에 따라 끝없이 분할되는 중첩적 구조(Nested structure)를 시각적으로 구현함
    • 파이는 분수로 쓸 수 없는 초월수(Transcendental number)이자, 다음 자릿수가 0에서 9 사이에서 무작위로 도출될 확률을 갖는 보렐 정규성(Borel normal)을 지님
    • 이는 자연이 무질서에서 질서를, 질서에서 무질서를 만들어내는 경향성을 미학적으로 보여주는 완벽한 사례라고 주장함
    • 음악적 구현을 위해 샌프란시스코의 알렉산더 랜든(Alexander Randon)이 개발한 작곡 도구를 활용, 멜로디의 윤곽(Melodic contour)을 프랙탈(Fractal)처럼 다양한 시간 척도(0.5초, 1초, 2초 등)에 자기 반복적으로 적용하여 점진적으로 복잡해지는 전자음악을 완성함

인간의 내면적 감정과 연결 (On Being)

  • 예술 프로젝트의 주제를 인간의 가장 취약하고 솔직한 감정 영역으로 확장함
    • "일상 생활에서 표현할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대중에게 던지고, 웹사이트를 통해 익명의 텍스트 응답을 수집함
    • 수집된 수천 개의 텍스트가 지닌 정직함과 정서적 충격에 압도되었으며, 이를 음악 앨범과 설치 예술(Installation)로 발전시킴
    •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자신의 생각을 입력하면 공간 전체를 감싸며 투사되는 랩어라운드(Wraparound) 형태의 시각적 프로젝션을 기획함
  • 창작 행위의 치유적(Therapeutic) 기능 강조
    • 예술 프로젝트는 이성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술이 창작자를 선택하거나 멈출 수 없는 강박적 충동에 의해 추동된다고 묘사함
    • 타인과 솔직한 내면을 공유하는 과정이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버티게 하는 정서적 기반(Grounding)이 되었음을 고백함
    • 또한, 인간의 유한한 삶을 초월하여 항상 존재하는 자연의 거대한 구조(Natural structures)를 탐구하는 것 역시 강한 안도감을 제공한다고 분석함

느낌의 공간화와 기억의 재구성 (Feeling is Structure & The Shape of Memory)

  • 감정(Feeling)을 물리적 공간과 건축적 구조에 매핑(Mapping)하는 실험을 진행함
    • 런던 알버트 홀(Albert Hall)과 같은 거대한 공간을 3차원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반투명 레이어, 헤이즈(Haze), 프로젝터 및 레이저를 결합하여 입체적인 이미지를 구축함
    • 특정 감정이나 정신 상태가 뇌 신경망의 물리적 점화 패턴, 즉 의식의 신경 상관물(Neural correlates of consciousness)과 대응한다는 생물학적 관점을 작품에 통합하여 자신의 MRI 뇌 스캔 데이터를 활용함
  • 팩토리 15(Factory 15)와 협업한 '기억의 형태(The Shape of Memory)' 프로젝트
    • 기억이 지닌 초현실적이고 불완전하며 형태가 명확하지 않은 미학적 특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함
    • 대중으로부터 의미 있는 개인적 사진들을 수집한 뒤, 가우시안 스플랫(Gaussian splat) 기법을 사용하여 2차원 평면 사진을 일부가 붕괴되고 왜곡된 3차원 점군 데이터로 변환함
    • 수많은 사람의 흩어진 과거 기억들이 하나의 거대한 유체적 흐름으로 융합되는 3D 오디오비주얼 쇼케이스를 선보임

음악적 강박과 장르의 융합 (Obsessive Compulsive Order & This is a Bridge)

  • 베이스 사운드에 대한 애착을 극단적 시청각적 강박으로 승화함
    • 22시간 동안 거칠고 공격적인 베이스(Bass) 사운드를 녹음한 후, 이를 225개의 촘촘한 레이어로 재구성하는 집박적 편집 과정을 거침
    • 이 에이블톤(Ableton) 세션의 복잡한 구조 자체를 오디오비주얼로 전환하기 위해, 디테일에 집착하는 폴란드 아티스트 사바르 컴퍼터(Savar Computer)와 협업함
    • 오디오 파형과 배열 정보를 HTML 리액티브 코드로 연동시키고, 현대인이 매일 직면하는 정보의 홍수(끊임없는 이메일 알림, 스케줄 강박 등)를 텍스트 알레고리(Allegory)로 화면에 병치함
  • 이질적인 장르와 예술 형식 간의 다리 놓기(Bridging)
    • 상이한 BPM(드럼 앤 베이스의 빠른 템포와 슬로우 테크노)을 붕괴 없이 연결하기 위해,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성향의 프로듀서 멜린(Merlin, 활동명 Sorcery)과 협업함
    • 한국의 시각 예술가 케이시 욥(Casey York)이 그린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 연작 회화에 무용수들의 안무를 결합, 무용과 순수 회화의 세계를 잇는 복합적 형태의 퍼포먼스를 기획함

우연적 커미션과 고전의 현대적 재해석 (Salzburg Festival)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Salzburg Festival)의 이탈리아 테마 커미션을 수락하여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교차시킴
    • 이탈리아 르네상스 작곡가 팔레스트리나(Palestrina)의 가톨릭 합창 음악(Choral music)이 지닌 고유한 화성을 발췌하고, 오페라 가수와 아날로그 신시사이저 연주를 결합해 전자음악적 맥락으로 재구축함
  • 카라라(Carrara) 대리석 채석장과 첨단 로봇 조각의 시각적 융합
    • 이탈리아 아티스트 콰욜라(Quayola)가 로봇 암을 이용해 대리석으로 '파이터스(Fighters)'라는 조각을 깎아내는 과정을 3D로 캡처하여 프로젝트에 편입시킴
    • 창작 과정에서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기보다, 최소 저항의 경로(Path of least resistance)를 따라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흥미로운 우연을 수용하는 방식의 효율성을 입증함

사회적 논평과 공간 음향의 탐구 (Advertising Barrage & Spatial Audio)

  • 광고와 프로파간다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적으로 맵핑함
    • 코너 그리피스(Connor Griffith)와 협업하여, 오래된 잡지, 현대의 소비재 광고, 스크래치 복권, 소셜 미디어 피드를 타임스트레치(Timestretch) 기법으로 폭격하듯 연속 노출함
    • 시각적 추상 예술의 이면에 거대 시스템의 통제 욕구와 상업주의라는 강력한 사회적 메시지(Social commentary)를 삽입함
  • 공간 음향(Spatial Audio)과 바이노럴(Binaural) 레코딩의 적극적 도입
    • 뒤에서 들리는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나 거대한 기차가 다가오는 소리 등 인간의 진화론적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공간적 음향 큐(Cues)를 작곡에 적용함
    • 작업자의 귀에 직접 삽입하는 바이노럴 마이크를 통해 주변 환경의 미세한 지연 시간과 두상의 필터링이 반영된 3차원 음향을 수집함
    • 가공되지 않은 숲의 발자국 소리 등을 타악기적 리듬 뼈대로 사용하거나, 곡 전반의 초현실적인 대기(Atmosphere)를 조성하는 데 입체적으로 배치함

창발성과 생물학적 구조의 렌더링 (Emergence & DNA Chromosomes)

  • 무질서한 자연음에서 점진적으로 음악적 리듬이 탄생하는 창발성(Emergence) 실험
    • 유리창에 무작위로 부딪히는 빗방울 소리와 정형화된 전자 드럼 패턴의 그리드를 병렬로 배치한 후, 빗방울의 오디오 타이밍을 서서히 드럼 그리드 측으로 밀어붙여 통제된 리듬을 탄생시킴
    • 단순한 시스템의 상호작용에서 예상치 못한 복잡성과 아름다움이 도출되는 창발주의(Emergentism) 개념을 소리를 통해 철학적으로 증명함
  • 생물학적 연구 데이터의 예술적, 진정성 있는 맵핑
    • 캠브리지 바브라함 연구소(Babraham Institute)의 실제 쥐 염색체 데이터를 앤디 로마스(Andy Lomas)의 입자 시뮬레이션 시스템으로 시각화함
    • DNA의 엉킴 구조와 물리적 접촉 지점에 따라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의 여부가 결정된다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시각적 나선 구조로 정밀하게 재현함
    •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과 같이 아직 풀리지 않은 과학적 난제나 실제 연구 데이터를 렌더링함으로써 관객에게 순수한 미적 감상 이상의 과학적 통찰을 제공하고자 의도함

창작 과정의 고뇌와 실패의 수용 (Pattern Index)

  • 반복되는 글리치(Glitching)와 아르페지에이터(Arpeggiator) 등 수많은 패턴 생성기(Pattern generator)의 극한 결합을 실험함
    • 수주일 간 끝없이 트랙을 중첩했으나 소음으로 변질되어 프로젝트를 전면 폐기(Binning)할 위기에 처함
    • 그럼에도 작업을 강행하여 특정 임계 질량(Critical mass)에 도달하자 모든 패턴이 하나의 음악적 조화로 결합되는 성취를 경험함
    • 프로젝트의 중단 시점을 결정하는 것은 결말을 알 수 없는 튜링의 정지 문제(Turing halting problem)와 같다고 분석함
    • 실패를 창작 과정의 필연적이고 긍정적인 부분으로 포용(Embracing failure)하는 태도가 예술가의 정신 건강을 지키고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유일한 방편임을 강력히 주장함

Q&A: 예술 철학, 협업, 기술에 대한 통찰

  • 음악의 자율성과 창작의 궁극적 동기
    • 외부의 시각적 협업이나 거대 프로젝트와 무관하게, 순수하게 '음악 그 자체를 위한 음악(Music for music's sake)'을 만드는 순간이 창작의 근원임을 명확히 함
    • 숲의 지표면(Forest floor) 생태계나 잭슨 폴록(Jackson Pollock)의 액션 페인팅처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파고들수록 새로운 하위 구조가 끊임없이 나타나는 프랙탈적 밀도를 전자음악으로 구현하는 것이 평생의 미학적 목표임을 밝힘
    • 비판적 자아를 차단하고 작곡 당시의 순간적 감정을 신속하고 솔직하게 표현(Expression)하는 것에 집중함
  • 콜라보레이션의 윤리와 한계 극복
    • 협업의 가장 중요한 기준은 상대 아티스트의 성향을 파악해 그들이 재미와 강박적 몰입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임
    • 예산이 부족하더라도 이를 투명하게 밝히고, 완성된 작품의 소유권 및 전시 파생 수익을 상대 아티스트와 분배(Co-ownership)하는 윤리적 상생 모델을 구축함
  • 인공지능(AI)과 최신 라이브 공연 셋업에 대한 고찰
    •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의 난해한 철학 텍스트를 시각화하기 위해 초기 텍스트 투 이미지(Text-to-image) AI를 활용해 초현실적 결과물을 얻었던 긍정적 경험을 회고함
    • 최근 딜런 바스톤(Dylan Baston)의 Chat DSP처럼, 에이블톤(Ableton) 내부에서 자연어 프롬프트를 통해 커스텀 플러그인을 실시간으로 코딩(Vibe coding)하는 도구가 개인화된 작곡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 전망함
    • 라이브 퍼포먼스 시 하드웨어 신시사이저의 기계적 결함과 이동의 불편함을 배제하고, 에이블톤과 레졸룸(Resolume)을 연동한 유연한 DJ/VJ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하여 현장 관객의 정동(Affect)과 공간 음향에 즉각적으로 반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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